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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화장실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적용한 가장 안전한 화장실 AI솔루션 쌔비 토일렛이 공공 안전망 개선 및 범죄 및 응급 상황 사전 예방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유니유니가 운영하는 쌔비는 2023년 제14회 한국 화장실문화 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유니유니는 공중 화장실 내 범죄-사고 예방 및 대응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비식별데이터 활용 AI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화장실 내 각종 범죄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장실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공공 안전망을 확대하고 산업 안전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유니유니는 화장실 내 인공지능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화장실 생태계에 혁신적인 자취를 남겼다. 이러한 혁신은 화장실 솔루션인 쌔비 토일렛을 통해 구현되었다.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안전과 쾌적함을 선사하는 이 솔루션은 화장실 내 범죄와 응급상황 대응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는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쌔비 토일렛을 통해 화장실 내 안전과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개발에 정진하여 불특정 다수가 활용하는 공공인프라인 필수적인 화장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유니유니의 이러한 노력과 기술적인 혁신은 화장실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안전과 편리함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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