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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잇, 간편식 PB 제품으로 충성 고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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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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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10-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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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커머스 플랫폼, 윙잇의 임승진 대표는 최근 한 경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윙잇은 46단계의 과정을 거쳐 제품을 기획합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아이템을 자체 브랜드(PB) 제품으로 만든 것이 충성 고객들을 잡은 비결입니다." 윙잇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플랫폼 및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3000여 종의 간편식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고른"이라는 프리미엄 한식 식단 관리 브랜드와 "방아당"이라는 한식 디저트 등 10개의 PB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4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임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150억원 가량 매출이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신도시 엄마들 사이에서 홀린 간편식 브랜드인 윙잇의 핵심 경쟁력은 내부에서 직접 기획한 간편식 PB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B제품의 수는 전체 상품의 10%로 약 300여 종입니다. 그러나 PB 제품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 대표는 "PB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이 많은 것이 윙잇의 특징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윙잇 플랫폼 내에서의 재구매율은 70%에 이릅니다. 이는 윙잇의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쿠팡이나 컬리와 같은 대형 플랫폼에서도 간편식을 판매하지만, 뾰족한 제품을 출시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윙잇은 이 때문에 간편식 중에서도 냉동 간편식에 집중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 대표는 "처음부터 남들이 하지 않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보고, 간편식에 특화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라며 "20여 명의 간편식 MD들이 치열하게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윙잇의 경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윙잇을 이용하는 고객층 중에는 "수용성"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식단을 관리하는 수원과 용인 지역의 엄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윙잇은 이러한 고객층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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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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