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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이안프론티어와 협력하여 토큰증권발행(STO) 비즈니스 추진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스닥 상장기업인 위세아이텍이 이안프론티어와 협력하여 토큰증권발행(STO)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안프론티어는 소액투자 중개업자로서 지분증권, 채무증권, 투자계약증권 등을 대통령령으로 모집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주얼리 조각투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술품과 주얼리 대상의 토큰증권 발행기관으로 금융감독원에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한 바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위세아이텍은 AI와 빅데이터 기술, 사업 인프라를 제공하여 토큰발행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 혁신 금융 서비스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위세아이텍은 2022년에 인공지능 기반의 미술품 가격 예측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한 상태로, 이번 플랫폼 개발에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특허는 AI를 활용한 미술품 가격 예측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거래 트렌드 분석 기술 개발과 관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요인을 정의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미술품의 가격을 예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위세아이텍과 이안프론티어의 협력을 통해 토큰증권발행과 미술품 조각투자 등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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