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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방송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학습분석 개발 사업 완료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학습분석 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데이브허브 포털 데이터의 포괄적 활용, 데이터 분석 기반의 효율적인 행정 업무 지원, 방송대 학습자 학습행태 분석을 통해 학습 지속요인을 발굴하고 평생고등교육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세아이텍은 행정업무 및 수업에 필요한 학습자 데이터 시각화 화면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활용 사이트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라이프 사이클을 중심으로 학업 지속에 영향을 주는 학생 학습활동 항목을 도출해 유사한 학업패턴을 가진 재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는 AI 기반 예측시스템과 데이터허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AI 기반 예측시스템은 데이터 기반의 교육정책과 효율적인 학습 분석 업무를 지원하며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여 학업 권장 및 성취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AI 기반의 예측모델을 올해 3~5월의 방송대 학적 상태에 적용한 결과 96.03%의 높은 예측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빅데이터 활용 사이트는 과목별 수강신청자 특성 분석, 학생 실태조사, 튜터 학습 활동 분석 등을 통해 학습 여건 개선과 정책 개발에 활용된다. 위세아이텍은 사업 완료 후 1개월 간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추가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도 원격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대표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학습분석 개발 사업의 완료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제반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졌으며, 평생학습의 품질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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