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3분기 매출 595억원 기록...해외사업 성장으로 영업이익 증가
웹젠, 3분기 매출 595억원 기록...퍼블리싱 속도 높인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인 웹젠이 4일, 올 3분기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분기에는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했으나, 해외사업 비중이 상승함에 따라 감소 폭을 상쇄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 R2M의 대만 서비스 등이 성과를 내며, R2 IP(지식재산권) 사업비중이 21%를 돌파하고, 뮤(MU) IP의 의존도를 낮췄다.
웹젠은 앞으로 내년에 출시 예정된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퍼블리싱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웹젠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동아시아의 사업 판권을 보유한 어웨이큰 레전드(Awaken Legends: IDLE RPG)의 소프트 론칭 일정을 조율 중이며, 자회사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W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젠의 대표인 김태영 씨는 "게임산업이 현재 다소 침체된 상황이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자체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퍼블리싱과 스타트업 투자에도 일관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하반기 사업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내년 이후의 경영과 사업 계획을 안정적으로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인 웹젠이 4일, 올 3분기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분기에는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했으나, 해외사업 비중이 상승함에 따라 감소 폭을 상쇄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 R2M의 대만 서비스 등이 성과를 내며, R2 IP(지식재산권) 사업비중이 21%를 돌파하고, 뮤(MU) IP의 의존도를 낮췄다.
웹젠은 앞으로 내년에 출시 예정된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퍼블리싱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웹젠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동아시아의 사업 판권을 보유한 어웨이큰 레전드(Awaken Legends: IDLE RPG)의 소프트 론칭 일정을 조율 중이며, 자회사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W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젠의 대표인 김태영 씨는 "게임산업이 현재 다소 침체된 상황이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자체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퍼블리싱과 스타트업 투자에도 일관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하반기 사업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내년 이후의 경영과 사업 계획을 안정적으로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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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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