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투자 지주사, 버크셔 해서웨이 2분기 순이익 47조원 돌파
워렌 버핏의 투자 지주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2분기에 359억1000만 달러(약 47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크셔의 영업이익 수준인 100억4300만 달러(약 13조원)보다 3배 이상 많은 숫자입니다. 버크셔의 순이익 증가에는 애플에 대한 지분 투자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상반기 동안 애플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버크셔는 260억 달러의 미실현 지분 투자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애플 주가 상승으로 인해 버크셔의 애플 지분 가치는 1776억 달러(약 232조원)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버핏은 상반기에 에너지 대기업인 셰브론을 매수했습니다. 셰브론 주식의 가치는 14배 가까이 증가하여 194억 달러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S&P 500의 주가상승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가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다시 버핏에 대한 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셰브론 주식이 어느 수준까지 상승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또한 버크셔의 현금 잔고는 6월 말 기준 1473억7700만 달러(193조원)로 쌓였습니다. 이는 1분기보다 167억 달러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버크셔의 주식은 클래스A와 클래스B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클래스A 주식은 주당 54만1000달러로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또한 버핏은 상반기에 에너지 대기업인 셰브론을 매수했습니다. 셰브론 주식의 가치는 14배 가까이 증가하여 194억 달러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S&P 500의 주가상승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가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다시 버핏에 대한 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셰브론 주식이 어느 수준까지 상승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또한 버크셔의 현금 잔고는 6월 말 기준 1473억7700만 달러(193조원)로 쌓였습니다. 이는 1분기보다 167억 달러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버크셔의 주식은 클래스A와 클래스B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클래스A 주식은 주당 54만1000달러로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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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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