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오른팔,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 "향후 20년간 중국 경제는 상황이 좋을 것"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1일 팟캐스트 어콰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봤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오른팔로 약 64년 동안 활동하며 그의 신뢰를 받아온 멍거 부회장은 향후 20년 동안 중국 경제가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선두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보다 강하고 잘하며 주가도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멍거 부회장은 특히 비야디(BYD)라는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에 대해 "기적 같은 기업"이라고 말했다. 현재 벅셔해서웨이는 BYD 지분의 7.98%를 소유하고 있다. 멍거 부회장은 BYD 창립자인 왕촨푸 회장을 가리키며 "그는 일주일에 70시간을 일하며 높은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다. 그는 다른 회사 자동차의 부품만 봐도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이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멍거 부회장은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시장이 투자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정말 잘하는 1~2개 업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그러나 아직 그런 곳은 없는 것 같다. (시장이) 너무 어렵다"고 답변했다.
멍거 부회장은 대만의 TSMC(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에 대해선 "애플처럼 고유의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그의 투자 전략과 관심사를 엿볼 수 있었다.
멍거 부회장은 특히 비야디(BYD)라는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에 대해 "기적 같은 기업"이라고 말했다. 현재 벅셔해서웨이는 BYD 지분의 7.98%를 소유하고 있다. 멍거 부회장은 BYD 창립자인 왕촨푸 회장을 가리키며 "그는 일주일에 70시간을 일하며 높은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다. 그는 다른 회사 자동차의 부품만 봐도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이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멍거 부회장은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시장이 투자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정말 잘하는 1~2개 업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그러나 아직 그런 곳은 없는 것 같다. (시장이) 너무 어렵다"고 답변했다.
멍거 부회장은 대만의 TSMC(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에 대해선 "애플처럼 고유의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그의 투자 전략과 관심사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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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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