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전시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전시가 한국에서 열린다! 울산 간절곶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울산 울주군은 1일부터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 정크아트 작품 114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정크아트란 폐품과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간절곶에서 해가 365일 내려오는 장소임을 강조하고,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의 대표작은 세계 최대 크기인 18m 높이의 정크아트 작품인 솔라봇이다. 이 작품은 태양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래 간절곶의 상징이다.
또한, 전시에는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모형 조형물, 스마트팜을 주제로 한 서생배 등 울주의 특산물을 표현한 작품, 다양한 동물과 캐릭터 조형물 등도 전시된다. 높이 5m인 성 모양의 체험존에서는 전시 캐릭터의 옷이나 갑옷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간절곶의 태양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생면 상생협력기금이 35억여원이 투입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 간절곶에 정크아트가 가진 친환경의 의미를 접목했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해맞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전시를 기대해 보자!
이번 전시는 간절곶에서 해가 365일 내려오는 장소임을 강조하고,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의 대표작은 세계 최대 크기인 18m 높이의 정크아트 작품인 솔라봇이다. 이 작품은 태양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래 간절곶의 상징이다.
또한, 전시에는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모형 조형물, 스마트팜을 주제로 한 서생배 등 울주의 특산물을 표현한 작품, 다양한 동물과 캐릭터 조형물 등도 전시된다. 높이 5m인 성 모양의 체험존에서는 전시 캐릭터의 옷이나 갑옷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간절곶의 태양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생면 상생협력기금이 35억여원이 투입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 간절곶에 정크아트가 가진 친환경의 의미를 접목했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해맞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전시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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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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