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차전지 산업을 제5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
울산시, 2차전지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울산시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4대 주력산업에 이어 2차전지 산업을 제5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장 김두겸은 최근 개최된 2023 울산 K-배터리 쇼를 통해 울산의 2차전지 소재 기술력과 발전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2차전지 산업을 울산의 5대 주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2차전지 특구로 지정되면서 관련 분야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엘에스엠앤엠(LS MnM)을 비롯해 최근 4개 기업에서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분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엘에스엠앤엠은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울산 온산제련소 인근에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설비와 폐배터리를 전처리한 블랙매스 정련 설비를 연계한 고효율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등 핵심 소재와 리튬이 함유된 블랙매스를 회수해 양극재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는 지난 8월 신흥에스이씨와 2차전지 부품 생산공장 신설에 대한 8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고려아연과 니켈 생산공장 등 2차전지 소재 신설과 증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고려아연의 투자 규모는 1조원에 이른다.
울산시는 온산, 울산미포, 하이테크밸리 등 6개 산업단지(74.35㎢)를 첨단 2차전지 특화단지로 조성해 고에너지 밀도 및 차세대 2차전지 글로벌 산업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기존 주력산업에 새로운 주력산업을 추가함으로써 울산시는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4대 주력산업에 이어 2차전지 산업을 제5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장 김두겸은 최근 개최된 2023 울산 K-배터리 쇼를 통해 울산의 2차전지 소재 기술력과 발전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2차전지 산업을 울산의 5대 주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2차전지 특구로 지정되면서 관련 분야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엘에스엠앤엠(LS MnM)을 비롯해 최근 4개 기업에서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분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엘에스엠앤엠은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울산 온산제련소 인근에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설비와 폐배터리를 전처리한 블랙매스 정련 설비를 연계한 고효율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등 핵심 소재와 리튬이 함유된 블랙매스를 회수해 양극재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는 지난 8월 신흥에스이씨와 2차전지 부품 생산공장 신설에 대한 8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고려아연과 니켈 생산공장 등 2차전지 소재 신설과 증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고려아연의 투자 규모는 1조원에 이른다.
울산시는 온산, 울산미포, 하이테크밸리 등 6개 산업단지(74.35㎢)를 첨단 2차전지 특화단지로 조성해 고에너지 밀도 및 차세대 2차전지 글로벌 산업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기존 주력산업에 새로운 주력산업을 추가함으로써 울산시는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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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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