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첨단 이차전지 거점도시 도약 기대
울산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이차전지 특화단지 활성화 약속
울산시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려아연을 방문한 후 김두겸 울산시장, 특화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현장 방문은 지난달에 이루어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신규 지정과 관련해 특화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투자 유도, 산업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창양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바탕으로 정부와 울산시가 긴밀히 협력하여 구체적인 육성책을 마련하고 첨단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원소재부터 전지, 전기차까지 국내 유일한 전주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기업과 세계적인 첨단 이차전지 산업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기업의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한 특화단지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였고, 산업부에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추가 지정을 국토부에 요청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고려아연과 삼성에스디아이 등 13개의 선도기업이 위치한 온산국가산단 등 6개 산단(74.35㎢)은 지난달 20일 정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국비 3099억원 등 총 5007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세계적 첨단이차전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려아연을 방문한 후 김두겸 울산시장, 특화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현장 방문은 지난달에 이루어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신규 지정과 관련해 특화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투자 유도, 산업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창양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바탕으로 정부와 울산시가 긴밀히 협력하여 구체적인 육성책을 마련하고 첨단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원소재부터 전지, 전기차까지 국내 유일한 전주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기업과 세계적인 첨단 이차전지 산업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기업의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한 특화단지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였고, 산업부에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추가 지정을 국토부에 요청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고려아연과 삼성에스디아이 등 13개의 선도기업이 위치한 온산국가산단 등 6개 산단(74.35㎢)은 지난달 20일 정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국비 3099억원 등 총 5007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세계적 첨단이차전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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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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