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거북바위 무너져 20~30대 관광객 4명 다쳐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가 오늘 오전 6시 56분에 무너져 내려 400t의 낙석이 관광객 4명을 덮쳤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캠핑을 즐기던 2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바위 아래에 있던 차량 1대도 일부 파손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약 20~30명의 관광객과 차박(차량에서 밤을 보내는 캠핑) 중인 차량 5~6대가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울릉군 관계자는 "낙석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낙석 경고판이 설치된 곳으로, 이번 사고는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추정됩니다"라며 "경고 표시가 있는 지역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릉군은 현장 복구를 위해 굴삭기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캠핑을 즐기던 2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바위 아래에 있던 차량 1대도 일부 파손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약 20~30명의 관광객과 차박(차량에서 밤을 보내는 캠핑) 중인 차량 5~6대가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울릉군 관계자는 "낙석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낙석 경고판이 설치된 곳으로, 이번 사고는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추정됩니다"라며 "경고 표시가 있는 지역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릉군은 현장 복구를 위해 굴삭기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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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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