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2028년까지 뛸 생각

한국 높이뛰기 선수인 우상혁은 2028년까지 활약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우상혁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그 후로도 2022년에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대회,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라차 실내 대회,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성공적인 기록을 남기며 세계적인 높이뛰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우상혁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지난해에는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하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김현섭에 이어 두 번째였으며, 은메달 및 트랙&필드 종목에서는 우상혁이 최초였다.

하지만 최근 우상혁은 경기력에 다소 변동이 있었다.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는 2m24로 8위에 그치면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우상혁은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상혁은 202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출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2028년까지 높이뛰기 선수로서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