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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기업금융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경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특화채널인 반월/시화비즈(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하여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프라임센터는 기업금융 전문인력들이 투자와 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 프라이빗 뱅커(PB) 전문인력에 의한 자산관리 특화서비스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은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계속해서 개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에 우리은행은 신성장기업 발굴 및 마케팅 추진을 담당하는 신성장1·2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본점에는 신성장지원팀을 신설하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늘려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량 강화에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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