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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그린리본과 함께 놓친보험금찾기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인슈어테크 기업 그린리본과 협력하여 미청구 보험금을 조회하고 대행청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놓친보험금찾기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금융권에서 최초로 실손보험금에 대한 대행청구까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놓친보험금찾기 서비스는 우리은행의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WON뱅킹 생활혜택의 놓친보험금찾기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시 보험금 소멸시효가 3년 이내인 미청구 보험금과 고객이 보유한 보험 정보를 분석한 후 의료비 지출 내역과 대조하여 미청구한 보험금을 계산해 줍니다.

또한, 대행청구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동의서와 위임장 작성만으로 서류 발급부터 청구서 작성, 보험금 접수까지 우리WON뱅킹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고객의 서류 발급과 보험금 청구 절차의 불편함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놓친보험금찾기와 같은 생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여 우리WON뱅킹을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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