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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그룹코리아, 엄치성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본부 상무 출신을 글로벌부문 사장으로 선임

요즈마그룹코리아(대표 이원재·이동준)는 엄치성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본부 상무 출신을 글로벌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이끈 이갈 에를리히 회장이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이식하기 위해 2014년 요즈마그룹의 한국 오피스로 요즈마그룹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그들은 서비스형 CVC(CVC-as-a-service)로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엄치성 사장의 도래로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적 니즈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엄치성 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와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1990년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입사하여 국제본부, 기획조정실, 사회본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 외에도 KOICA 민관협력사업 전문위원,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OECD 기업인자문위원회 (BIAC)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B20 Summit(G20기업인자문위원회) 한국 사무국장 등 다양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동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공동대표는 "한국 기업과 좋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엄치성 사장을 선임하여 한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혁신적인 기술을 한국 기업에 맞춤화시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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