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매로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하락세 마감
외국인의 엇갈린 투심에 국내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3포인트(0.10%) 상승한 2462.6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인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인 매물이 대거 출하되어 낙폭을 점차 키웠다.
이날 코스피 상승의 주된 원인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였다. 기관 투자자는 4611억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605억원, 외국인은 4007억원을 각각 사들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2.54% 상승하여 업종을 이끌었다. 상한가를 기록한 흥아해운, 강세를 보인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등이 이날 운수창고 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보험, 비금속광물, 금융업은 1%대 강세를 보였다. 운수장비, 전기전자, 유통업, 섬유의복, 통신업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종이목재는 14%대 급락했다. 영풍제지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이는 11월 코스피200 지수 정기 편입이 예상되면서 공매도가 가능해지기 전 주식을 빼자는 심리로 해석된다. 의약품과 음식료품은 각각 3%대, 1%대로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KB금융이 2.30% 올랐다. 기아, 현대차, 삼성전자는 1%대 강세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무리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의 주된 원인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였다. 기관 투자자는 4611억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605억원, 외국인은 4007억원을 각각 사들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2.54% 상승하여 업종을 이끌었다. 상한가를 기록한 흥아해운, 강세를 보인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등이 이날 운수창고 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보험, 비금속광물, 금융업은 1%대 강세를 보였다. 운수장비, 전기전자, 유통업, 섬유의복, 통신업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종이목재는 14%대 급락했다. 영풍제지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이는 11월 코스피200 지수 정기 편입이 예상되면서 공매도가 가능해지기 전 주식을 빼자는 심리로 해석된다. 의약품과 음식료품은 각각 3%대, 1%대로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KB금융이 2.30% 올랐다. 기아, 현대차, 삼성전자는 1%대 강세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무리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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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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