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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로 인한 국내 증시 하락, 미국 장기국채 금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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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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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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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호재는 없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 증시 움직임에 대한 증권가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상반기부터 지속되며 8월까지 악재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미국 장기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도 걱정스러운 요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증시에는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23포인트(1.76%) 하락하여 2525.64로 마감되었다. 코스닥 지수도 23.39포인트(2.59%) 하락하여 878.29에 마감되었다.

이번 하락은 외국인 매도세에 주도되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홀로 1611억원 어치를 판매하였으며, 특히 지수 선물 시장에서는 9208계약 순매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287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584억원을 순매수하였고, 지수 선물 시장에서도 4290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시장 방어에는 실패하였다.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국내 증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글로벌 경기 방향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미국 장기채 금리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전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21%까지 상승하여 작년 11월의 고점(4.22%)에 근접하였다. 삼성증권 연구원인 서정훈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4.4%까지 상승하기도 했는데, 국채 금리가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상승하면 전 세계적으로 금융 정책이 긴축되는 가능성이 있다"며 "부양책을 마음 놓고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자금 유동성이 저하되면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에 부담이 더해질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국내 증시를 둘러싼 환경 또한 좋지 않다. 이차전지 등 테마주에서 자금이 유입되는 대신 국내 우량주로의 순환매보다는 다른 테마주로의 이동이 더 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는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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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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