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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로 인한 부실 공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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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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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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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의 부적절한 고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경기 고양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 고양시에서 신축 중인 12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언어가 들려왔다.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외국인 근로자들은 자신의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조선족 작업반장은 손짓과 몸짓으로 팀원들에게 철근 매듭짓는 법 등을 설명했다.

이 현장에서 전체 근로자 800여 명 중 외국인 근로자가 절반을 차지했다. 그러나 현장 관계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사 기간이 연장되고 마감 작업도 미흡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현상은 외국인 불법체류자의 채용 증가로 인한 문제로 볼 수 있다. 특히 건설 현장 등에서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부실한 공사와 같은 우려가 있다. 또한,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내국인 고용을 하고 웃돈을 지불하는 사례도 제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외국인력 활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같은 연차의 외국인 직원은 내국인 대비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3개월 미만 근로자의 생산성은 내국인의 53.8%에 그쳤다. 중소기업 대표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로 꼽은 것은 불성실 외국인력 제재 장치 마련이었다.

불만은 건설 현장에서도 나타났다. 건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은 철근을 부실하게 묶고 일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콘크리트 안에 철근을 정확히 고정하기 위해서는 결속기를 이용해 철사로 철근을 단단히 묶어야 하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은 세심함이 부족한 것으로 설명된다. 개당 1톤의 하중을 견디는 매듭은 아파트의 내구성과 직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실한 공사가 우려되며,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 외국인 근로자의 불성실한 태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재와 교육 등의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내국인 고용의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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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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