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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韓 공급망 업체들과 협력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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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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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3-08-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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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한국을 찾아 최고급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SUV를 국내에 최초 공개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전 세계에 팔리고 있는 벤츠 차량에서 한국 부품이 들어가지 않은 차량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한국 업체들과 협력 늘릴 것" 칼레니우스 회장은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한국에만 벤츠의 공급망 업체들만 수백 개에 달할 정도로 한국은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현재 전 세계에 팔리는 벤츠 차량 가운데 한국 부품이 포함되지 않은 차량은 없다"고 말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그는 K-팝, K-드라마 등과 같이 본인을 K-칼레니우스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전동화 추세에 맞춰 현재 배터리셀 부분에 대해서도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부품업체와 더욱 탄탄한 협력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날 SK그룹과 협력 중인 배터리와 티맵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한국은 벤츠의 글로벌 4대 시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7조5351억원을 올려 한국 진출 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7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 8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보다 벤츠가 많이 팔리는 국가는 중국과 미국, 독일 뿐이다. 마이바흐의 경우엔 한국이 세계 2위 판매 국가다. "한국에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 구축 계획" 칼레니우스 회장은 앞으로 한국에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에서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의 한국 방문과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SUV의 국내 공개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한국은 벤츠 차량의 공급망 업체들이 많아 중요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전기차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한국 시장 진출 역시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한국은 벤츠의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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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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