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거나이즈, 금융에 특화된 알리 파이낸스 LLM 개발
올거나이즈, 금융에 특화된 알리 파이낸스 LLM 개발
AI 스타트업인 올거나이즈가 금융 분야에서 특화된 알리 파이낸스 LLM(거대언어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오픈소스인 메타의 라마2를 기반으로 한 금융 특화 소형 거대언어모델로, 일반적인 LLM보다는 작지만 훈련에 필요한 데이터, 시간, 비용 등이 적게 들어가 특정 용도의 AI 서비스에 적합하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130억개 파라미터 버전과 70억개 파라미터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도입 기업은 비용과 난이도에 따라 모델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금융권에 특화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금융 이해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LTV라는 단어를 챗GPT에 물어봤을 때는 먼저 마케팅 지표인 라이프타임 밸류에 대한 답변을 하지만, 알리 파이낸스 LLM에 물어보면 금융계약에서 활용하는 LTV(담보인정비율)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델은 신청 후 2주 안에 구축이 가능한 특징도 갖고 있다.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축할 수 있어 데이터 유출 우려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모델을 활용하여 금융용어, 약어 등을 이해하는 생산성 앱도 개발할 수 있다. 올거나이즈는 알리 플랫폼을 통해 알리 파이낸스 LLM을 활용한 직군별 100개의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2017년부터 KB증권, 현대카드, 일본 SMBC 등 금융 고객사들과 함께하며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올거나이즈는 알리 파이낸스 LLM을 통해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AI 스타트업인 올거나이즈가 금융 분야에서 특화된 알리 파이낸스 LLM(거대언어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오픈소스인 메타의 라마2를 기반으로 한 금융 특화 소형 거대언어모델로, 일반적인 LLM보다는 작지만 훈련에 필요한 데이터, 시간, 비용 등이 적게 들어가 특정 용도의 AI 서비스에 적합하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130억개 파라미터 버전과 70억개 파라미터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도입 기업은 비용과 난이도에 따라 모델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알리 파이낸스 LLM은 금융권에 특화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금융 이해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LTV라는 단어를 챗GPT에 물어봤을 때는 먼저 마케팅 지표인 라이프타임 밸류에 대한 답변을 하지만, 알리 파이낸스 LLM에 물어보면 금융계약에서 활용하는 LTV(담보인정비율)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델은 신청 후 2주 안에 구축이 가능한 특징도 갖고 있다.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축할 수 있어 데이터 유출 우려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모델을 활용하여 금융용어, 약어 등을 이해하는 생산성 앱도 개발할 수 있다. 올거나이즈는 알리 플랫폼을 통해 알리 파이낸스 LLM을 활용한 직군별 100개의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2017년부터 KB증권, 현대카드, 일본 SMBC 등 금융 고객사들과 함께하며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올거나이즈는 알리 파이낸스 LLM을 통해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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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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