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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의 국내 흥행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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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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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7-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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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이 게임 산업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때 하위문화로 여겨지던 오타쿠들은 주류문화에 비해 애니메이션 그림체 기반의 만화·게임 등 서브컬처 콘텐츠를 선호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게임 업계에서는 오타쿠들의 소비 패턴과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를 주목하고,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는 주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주류였던 국내 게임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국내 서브컬처 게임 장르의 첫 대박을 이루었습니다. 이 게임은 이미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콘텐츠였지만, 국내에서의 흥행 여부는 미지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출시 후에도 미숙한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오타쿠들의 선호를 확실히 보여주었으며, 서브컬처 게임이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우마무스메는 이전에도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이 도전해왔습니다. 2012년 액토즈소프트의 확산성 밀리언아서부터 2017년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오더까지 모두 서브컬처 게임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2020년 중국 호요버스의 글로벌 히트작 원신도 서브컬처 요소가 다분하며, 2021년에 출시된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역시 서브컬처 게임입니다.

우마무스메는 서브컬처 이용자들의 상당한 수준의 과금을 보여주어 기존의 서브컬처 게임과 차별화되었습니다. 출시 직후에는 양대 앱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간 매출로는 150억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타쿠들의 소비력이 상당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국내 게임업계에 새로운 동향을 가져오고 있으며, 오타쿠를 타겟으로 한 게임 개발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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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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