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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아파트 디자인 경쟁력 강화,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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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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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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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의 도시 디자인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건축물 확산을 위해 높이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민간 건축물뿐만 아니라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층고 제한이 없어지면서 창의적인 디자인 설계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국내 유수의 건축사무소가 내놓은 아파트 단지의 조감도를 보면 놀랄 만큼 아름답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디자인이 주거설계의 경쟁력이 되는 요즘, 토문건축사사무소의 한대수 대표이사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중 한 명이다.

한대수 대표는 최근 전세계적인 도시개발 트렌드가 "초고층"에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강남3구와 여의도 같은 서울의 핵심지역에서는 50층 이상, 최고 7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가 선호되고 있다. 이는 층고 제한이 사라지면서 다양한 스카이라인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재건축 시대에 초고층 설계에 대한 수요는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며 "15년 전부터 초고층 설계를 연구하고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토문건축사사무소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 개념의 대단위 설계를 도입한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층수 규제에도 도전하여 50층 아파트 설계를 하고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참여한 송파구 잠실동 잠실5단지 재건축 사업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2000년에 시작된 이 재건축 사업에서 토문건축사사무소는 50층 설계안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후 층고 제한이 사라지면서 현재는 최고 70층 설계안을 마련하고 있다. 수정 설계안은 오는 9월 말에 열리는 조합총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도시 디자인은 오세훈 시장의 취임 이후로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토문건축사사무소와 같은 건축사무소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노력은 서울의 아름다운 도시 모습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의 정부의 노력과 함께 서울시는 도시 디자인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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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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