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흥행으로 VC 투자자들도 큰 수익 기대
올해 들어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이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투자한 벤처캐피탈(VC)들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전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개봉 후 20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7번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남자 등 역대 1000만 관객 영화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 성과다.
현재 서울의 봄의 예매율은 41%로 첫 주말인 지난달 25~26일 관객 수를 넘어섰다. 이러한 추세라면 다음 주말이면 1000만 관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의 봄은 약 233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작품으로, BEP(Break-Even Point)는 약 460만명이다. 10일 기준 극장 티켓 판매 누적 매출액은 672억 원에 달한다. 이 매출액에서 부가가치세(10%), 영화발전기금(3%), 극장 및 배급사(45%)의 몫을 제외하고 제작비까지 정산한 뒤에야 투자 수익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상영 종료 후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TV, 지상파(추석특선영화) 등으로부터의 부가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로, 흥행이 지속될 경우 투자한 벤처캐피탈들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이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전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개봉 후 20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7번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남자 등 역대 1000만 관객 영화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 성과다.
현재 서울의 봄의 예매율은 41%로 첫 주말인 지난달 25~26일 관객 수를 넘어섰다. 이러한 추세라면 다음 주말이면 1000만 관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의 봄은 약 233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작품으로, BEP(Break-Even Point)는 약 460만명이다. 10일 기준 극장 티켓 판매 누적 매출액은 672억 원에 달한다. 이 매출액에서 부가가치세(10%), 영화발전기금(3%), 극장 및 배급사(45%)의 몫을 제외하고 제작비까지 정산한 뒤에야 투자 수익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상영 종료 후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TV, 지상파(추석특선영화) 등으로부터의 부가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로, 흥행이 지속될 경우 투자한 벤처캐피탈들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이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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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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