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2030년까지 비전 선포 - 매출 1억달러, 주가 10만원 등 달성 목표
영림원소프트랩, 2030년까지 야심찬 비전 공개
영림원소프트랩은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며, 2030년까지의 야심찬 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영림원은 매출 1억달러(약 1320억원), 주가 10만원,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아시아 넘버원 ERP(전사적 자원관리)의 위상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비전은 전 직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영림원은 이를 위해 매출을 2.3배, 직원 연봉을 1.6배 올려야 할 것이며, 현재 주가도 11.4배 상승해야 한다. 국내 ERP 시장에서는 아직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영범 영림원 대표는 "고객 기업의 경영을 더욱 잘 도와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매출, 주가, 직원 연봉, 주력 솔루션의 시장 속 위상 등 4가지 비전을 함께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대표는 "예전에는 소수 인원만이 글로벌 진출 사업에 참여했지만, 이제는 전 직원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일본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아시아 넘버원 ER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으로 일본 워크숍을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7년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인 ERP가 주로 대형 외국 기업의 전유물이었지만, 영림원은 국내 최초로 K시스템이라는 토종 ERP를 출시하며 IT기술 패러다임을 크게 바꿔놓았다.
영림원은 이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끝)
영림원소프트랩은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며, 2030년까지의 야심찬 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영림원은 매출 1억달러(약 1320억원), 주가 10만원,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아시아 넘버원 ERP(전사적 자원관리)의 위상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비전은 전 직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영림원은 이를 위해 매출을 2.3배, 직원 연봉을 1.6배 올려야 할 것이며, 현재 주가도 11.4배 상승해야 한다. 국내 ERP 시장에서는 아직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영범 영림원 대표는 "고객 기업의 경영을 더욱 잘 도와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매출, 주가, 직원 연봉, 주력 솔루션의 시장 속 위상 등 4가지 비전을 함께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대표는 "예전에는 소수 인원만이 글로벌 진출 사업에 참여했지만, 이제는 전 직원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일본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아시아 넘버원 ER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으로 일본 워크숍을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7년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인 ERP가 주로 대형 외국 기업의 전유물이었지만, 영림원은 국내 최초로 K시스템이라는 토종 ERP를 출시하며 IT기술 패러다임을 크게 바꿔놓았다.
영림원은 이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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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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