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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영림원소프트랩과 함께 차세대 교회통합시스템 구축

25일, 영림원소프트랩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차세대교회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림원소프트랩은 패키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교회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통합시스템과 그룹웨어를 연계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급여, 연말정산, 퇴직정산, 부서관리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업무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림원소프트랩과의 협력을 통해 교회 운영을 위한 차세대 교회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적, 헌금, 심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사, 급여, 재무회계, 행정 업무를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교회와 그룹웨어 시스템을 연계하고 모바일 시스템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회 운영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임승환 영림원소프트랩 상무는 "교회 관리업무의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운영 및 관리 효율을 향상시켜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의 지원체계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림원소프트랩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협력은 교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회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차세대 교회통합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교회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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