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작품에 임하는 부담감 솔직하게 전해
연인 남궁민이 작품에 임하는 부담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궁민이 참석했다. 남궁민은 MBC 구암허준 이후 10년 만에 MBC에서 선보이는 사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남궁민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며 "너무 바로 얘기하면 민망할 수 있어서 3일 후에 연락했다"고 고백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부담감에 대해 "머리로는 자신이 있어도, 요즘 잠도 안 온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그렇지만 시청률, 화제성에 대한 자신감은 있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저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라며 "이 작품을 하면서 제 모든 것을 끌어내 최선을 다했냐고 한다면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감당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남궁민은 연인의 각본을 극찬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황진영 작가가 각본을 쓰고, 남궁민이 이 작품을 통해 검은태양 이후 다시 만나는 것이 큰 기대를 모았다.
남궁민은 "한동안 멜로가 없거나, 사랑이 이뤄질 거 같지만 사랑이 없는 작품을 많이 했고, 성과도 좋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번 연인은 다르다. 요즘에는 이런 사랑이 없는 작품을 많이 볼 수 없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4월 17일 첫 방송된다. 이번 작품으로 남궁민은 다시 한 번 연기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궁민이 참석했다. 남궁민은 MBC 구암허준 이후 10년 만에 MBC에서 선보이는 사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남궁민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며 "너무 바로 얘기하면 민망할 수 있어서 3일 후에 연락했다"고 고백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부담감에 대해 "머리로는 자신이 있어도, 요즘 잠도 안 온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그렇지만 시청률, 화제성에 대한 자신감은 있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저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라며 "이 작품을 하면서 제 모든 것을 끌어내 최선을 다했냐고 한다면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감당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남궁민은 연인의 각본을 극찬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황진영 작가가 각본을 쓰고, 남궁민이 이 작품을 통해 검은태양 이후 다시 만나는 것이 큰 기대를 모았다.
남궁민은 "한동안 멜로가 없거나, 사랑이 이뤄질 거 같지만 사랑이 없는 작품을 많이 했고, 성과도 좋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번 연인은 다르다. 요즘에는 이런 사랑이 없는 작품을 많이 볼 수 없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4월 17일 첫 방송된다. 이번 작품으로 남궁민은 다시 한 번 연기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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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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