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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통해 2만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었으며, 두 날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와 함께 화려한 무대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라타타, 알러지, Uh-Oh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6집의 타이틀곡 퀸카의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팬들은 떼창으로 공연장을 들썩였습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개인 무대 후에는 싫다고 말해, 올 나잇, 마이 백 등의 강렬한 수록곡들로 팬들의 환호를 유발했습니다. 특히 톰보이와 누드 무대에서는 공연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여자)아이들은 이번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의 대장정을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으며, 다양한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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