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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요로결석 예방을 위한 전문의들의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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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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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3-08-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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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요로결석 예방을 위한 수칙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 커피나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냥 물보다는 맛있는 음료나 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맛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음료나 술을 물 대신 섭취할 경우, 출산 수준에 버금가는 매우 극심한 통증이 복부에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바로 요로결석의 증상인 콩팥, 요관, 방광 등 비뇨기에 생긴 돌이다. 이는 인류를 괴롭혀온 오래된 질병 중 하나로, 기원전 수 세기 전에도 이집트 미라에서 이 돌이 발견된 정도로 매우 오래된 질병이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인 요로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돌이 생기는 곳에 따라 신장 결석, 요관 결석, 방광 결석, 요도 결석 등으로 분류된다.

요로결석의 증상은 결석이 위치하는 곳에 따라 다르다. 신장 결석의 경우에는 특별한 통증이 없다가, 수분 섭취량이 많아 소변량이 증가하면 복부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요관 결석은 옆배나 늑골 척추각에서 통증이 발생한다. 옆구리를 약간만 두드려도 통증이 심해진다. 남성의 경우 방광이나 고환까지 통증이 번질 수 있고, 여성은 음부에도 통증이 번질 수 있다. 특히 하부 요관 결석일 때는 빈뇨, 요급,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통증은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선명하게 발생하고 사라지기도 하며, 때로는 반복되기도 한다.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인 박성열 교수는 "요로결석이 통증을 일으키는 원리는 소변이 통과하는 경로를 결석이 막아 콩팥이 부어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여름철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 섭취량을 충분히 유지하여 소변을 자주 배출하도록 해야 한다.
2. 과일과 채소 섭취: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신장 건강을 유지하고 결석의 형성을 예방할 수 있다.
3. 음주 제한: 음주는 요로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음주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4. 체중 유지: 비만은 요로결석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
5. 염분 섭취 제한: 과다한 염분 섭취는 요로결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염분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수칙을 준수하면 여름철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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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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