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LG에너지솔루션과 GM과의 전해액 공급 계약 체결
국내 최대 전해액 생산업체 엔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얼티엄셀즈 합작 법인의 차세대 전해액 공급 확정
국내 최대 전해액 생산업체인 엔켐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얼티엄셀즈 합작 법인과의 차세대 전해액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해액은 배터리 소재 중 하나로,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배터리 수명과 특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엔켐은 지난해 12월 미국 조지아주에 제1공장을 완공한 뒤 올 초에는 SK온의 조지아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이후에는 테네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증설에 착수했다.
엔켐은 얼티엄셀즈 제1공장을 통해 첫 제품 공급을 시작하고 내년 2월에는 테네시 공장인 제2공장에도 전해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얼티엄셀즈는 오는 2024년까지 미국 내에서 총 3개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기 때문에 엔켐의 북미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엔켐은 주요 배터리 생산지에서의 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전해액 공급망을 확대하고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켐은 먼저 증설이 완료된 지역부터 차례로 진행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얼티엄셀즈와의 협력을 통해 전해액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전해액 생산업체인 엔켐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얼티엄셀즈 합작 법인과의 차세대 전해액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해액은 배터리 소재 중 하나로,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배터리 수명과 특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엔켐은 지난해 12월 미국 조지아주에 제1공장을 완공한 뒤 올 초에는 SK온의 조지아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이후에는 테네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증설에 착수했다.
엔켐은 얼티엄셀즈 제1공장을 통해 첫 제품 공급을 시작하고 내년 2월에는 테네시 공장인 제2공장에도 전해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얼티엄셀즈는 오는 2024년까지 미국 내에서 총 3개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기 때문에 엔켐의 북미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엔켐은 주요 배터리 생산지에서의 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전해액 공급망을 확대하고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켐은 먼저 증설이 완료된 지역부터 차례로 진행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얼티엄셀즈와의 협력을 통해 전해액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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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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