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독일 최대 의료검사기관 림바흐 그룹과 협력 확대
엔젠바이오, 독일 최대 의료검사기관과 혈액암 검사 제품 공급 협약 체결
엔젠바이오는 독일의 림바흐 그룹 소속 볼크만 실험실(랩)과 혈액암 검사 제품의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림바흐 그룹은 독일 내 30여개의 임상실험실 및 실험실 진단을 관리하는 회사로, 독일에서 가장 큰 의료 검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와 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가 볼크만 실험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볼크만 실험실은 림바흐 그룹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암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엔젠바이오의 NGS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럽 지역 내 NGS 의료 검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4조2000억원 규모로, 유럽 체외진단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볼크만 실험실과 같이 유럽 내 NGS 정밀진단이 가능한 글로벌 대형 실험실을 직접 공략하여 유럽 검사 건수를 확대하고 수출 실적을 빠르게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독일 의료 검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적인 혈액암 검사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젠바이오는 독일의 림바흐 그룹 소속 볼크만 실험실(랩)과 혈액암 검사 제품의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림바흐 그룹은 독일 내 30여개의 임상실험실 및 실험실 진단을 관리하는 회사로, 독일에서 가장 큰 의료 검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와 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가 볼크만 실험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볼크만 실험실은 림바흐 그룹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암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엔젠바이오의 NGS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럽 지역 내 NGS 의료 검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4조2000억원 규모로, 유럽 체외진단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볼크만 실험실과 같이 유럽 내 NGS 정밀진단이 가능한 글로벌 대형 실험실을 직접 공략하여 유럽 검사 건수를 확대하고 수출 실적을 빠르게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독일 의료 검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적인 혈액암 검사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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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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