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씽, 혁신상 수상으로 투자금 급증

모바일로 재배 조건을 확인하는 스마트 화분을 출시한 애그테크 스타트업 엔씽은 2020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플랜티 큐브로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벤처캐피털(VC)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엔씽은 UAE 기업과 395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맺어 1만㎡ 수직농장을 구축하는 등 해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VC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11건, 올해에는 116건으로 증가한 스타트업의 혁신상 수상 사례는 투자 금액도 동반해 증가했습니다. 혁신상은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수단이자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링크플로우는 혁신상 수상 후에 미국과의 계약을 체결하고 4억원의 자금을 모금하여 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4년 연속 혁신상 수상한 헬스케어 업체 알고케어는 투자사들의 관심을 받아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의 혁신상 수상은 기술력 증명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와 사업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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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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