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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발표: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

엔씨소프트는 9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4231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로 봤을 때, 매출은 30.0%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8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8% 줄었습니다.

지역별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한국에서의 매출은 2764억원, 아시아에서의 매출은 784억원, 북미·유럽에서의 매출은 33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열티 매출은 353억원입니다.

게임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37.6% 감소한 2738억원이었습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M이 1196억원, 리니지W가 901억원, 리니지2M가 549억원, 그리고 블레이드&소울2는 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4.0% 줄어든 932억원이었습니다. 리니지는 264억원, 리니지2는 205억원, 아이온은 193억원, 블레이드&소울은 60억원, 그리고 길드워2는 2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6일에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LLL과 배틀크러쉬 등의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신작 PC MMORPG인 TL(쓰론 앤 리버티)은 12월 7일에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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