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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TL 부진에도 해외 서비스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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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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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4-01-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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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엔씨소프트의 신작인 TL(쓰론앤리버티)은 국내 게임 시장에서 기대한 만큼의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주간 PC방 게임 순위에서 10~20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는 해당 게임이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해외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7일 TL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여 21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 서버 증설 없이 대부분의 서버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흥행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공개 전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유저들이 대량 유입되지 않았던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TL의 성적이 한 달 가까이 주춤하는 상황에서 증권가는 해당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해외 서비스 공개에 집중하고 있으며, TL이 처음부터 해외 유저를 겨냥하여 개발된 게임이므로 국내 흥행 여부만으로 성패를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내부에서는 TL이 해외에서 기대감을 조금씩 높이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L은 PC와 콘솔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게임 내 시네마틱과 스토리에 집중하여 해외 유저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치를 많이 마련하였다. 이는 레벨업에만 집중하는 게임이 아니라 유저들이 다양한 탐험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국내 서버에 우회 접속하여 TL을 플레이한 해외 유저들은 그래픽과 스토리 등 게임성,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빠른 피드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TL은 국내에서는 기대한 수준만큼의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해외 시장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TL이 해외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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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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