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경찰에 자수한 흉기 난동 예고자
엔씨소프트, "자수한 흉기 난동 예고자는 게임 불만으로 장난식 게시글 작성"
지난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에 A씨가 충청도 한 지구대로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게임을 중계하는 유튜브 채널의 채팅방에서 "엔씨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 글이 국민신문고에 신고되자 경북경찰청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를 진행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게 "게임 관련 불만이 있어 장난식으로 글을 썼는데 언론 보도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체적인 범행동기, 여죄,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A씨의 진술의 신빙성 등을 확인한 후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발생한 가능성에 대비해 회사로 출근한 전 직원에게 긴급 재택근무를 지시하였다. 현재는 정상 출근한 상태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연락처나 이메일 정보를 삭제하였습니다.
지난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에 A씨가 충청도 한 지구대로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게임을 중계하는 유튜브 채널의 채팅방에서 "엔씨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 글이 국민신문고에 신고되자 경북경찰청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를 진행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게 "게임 관련 불만이 있어 장난식으로 글을 썼는데 언론 보도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체적인 범행동기, 여죄,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A씨의 진술의 신빙성 등을 확인한 후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발생한 가능성에 대비해 회사로 출근한 전 직원에게 긴급 재택근무를 지시하였다. 현재는 정상 출근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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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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