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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퍼즈업 아미토이, 초반 흥행으로 엔씨의 새로운 희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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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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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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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MMORPG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는 최근 출시한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즐게임은 초반에 대규모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꾸준한 팬덤 형성과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MMORPG의 매출 집중 현상도 해소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시된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는 출시 이후에도 1만5000~2만 명의 안정적인 일간 활성 사용자(DAU)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구글플레이에서는 지난 6일 무료게임 인기 1위, iOS앱스토어에서는 지난 8일 무료게임 인기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퍼즐게임 초반 성공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등 MMORPG 분야에서 주력을 발휘해왔지만, 다른 장르의 게임 개발은 적은 편이었다. 슈팅게임 마스터X마스터와 이에 기반한 퍼즐게임 아라미퍼즈벤처는 2017년 출시 이후 1년 만에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는 이미 글로벌에서 대작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3매치 퍼즐 장르에 도전했다.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중력의 방향에 따라 퍼즐이 아래로만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방향키를 통해 사용자가 퍼즐이 떨어지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차별화 요소는 퍼즈업 아미토이의 초반 성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퍼즐게임은 MMORPG에 비해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과 인력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대규모 MMORPG 게임은 수천 명에 이르는 개발자들을 동원하는 반면, 퍼즐게임의 개발과 서비스는 훨씬 적은 인력으로 이뤄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퍼즐게임을 통한 수익 창출과 함께 MMORPG의 매출 쏠림 현상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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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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