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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투자 비중이 낮은 펀드, 수익률을 밑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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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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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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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올해 미국 주요 펀드의 수익률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조사 결과, 엔비디아 투자 비중이 낮은 펀드들은 벤치마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금융 정보 제공업체 모닝스타의 분석자료를 인용하여, 엔비디아 투자 비중이 벤치마크보다 낮은 펀드 85%의 올해 수익률이 벤치마크 상승률을 밑돌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닝스타는 S&P500, 나스닥 등 주요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 330개의 뮤추얼 펀드를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분석 결과 엔비디아 투자 비중이 벤치마크보다 높은 펀드는 전체 펀드 중 15%에 불과했습니다. 인베스토피아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엔비디아가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9%입니다.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서 지난 29일까지 S&P500 수익율의 14.9%를 기여했습니다.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엔비디아 및 다른 메가캡 종목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여, 올해 약 17%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7월말을 기준으로 최고치보다 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S&P500 지수 수익률에서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 7개의 메가캡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29일 기준 약 73%입니다. 이 7개의 메가캡 주식은 올해 모두 지수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엔비디아 투자를 꺼렸던 펀드들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설명됩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올해 엔비디아 주가가 230% 급등한 만큼 추가 매수를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33배 수준입니다. 이는 1년 평균인 42배보다는 낮으나 나스닥의 PER인 24배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따라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 입장에서는 고평가된 주식에 투자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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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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