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마존 시가총액에 근접...주식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엔비디아 주식이 상승을 이어가며 아마존 시가총액에 근접하고 있다. 최근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는 다른 대형 기술 회사들을 앞지르며 올해를 맞이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이미 7.3% 상승한 상태이며, 이날 뉴욕증시에서도 1.2% 상승하여 53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인 케이티 스탁턴은 "엔비디아가 504달러 근처의 주요 저항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며, 다음 저항 영역은 약 602달러에 분포되어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1조 3,100억달러로, 아마존의 1조 5,600억달러에 근접하였다. 1년 8개월 전까지만 해도 아마존의 가치는 엔비디아보다 3배 가까웠다.
아마존은 자체 반도체 제조를 추진하고 있지만, 두 회사는 경쟁자보다는 파트너 관계에 있다. 아마존은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인공지능 붐으로부터 수혜를 받고 있지만, 엔비디아만큼 해당 시장에서의 지배력은 갖고 있지 않다.
현재 아마존은 향후 12개월간 예상 수익의 약 41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의 약 26배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에 대한 월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663.75달러로, 현재보다 25% 상승한 수치이며, 이에 따라 시장 가치는 약 1조 6,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아마존은 평균 목표주가인 182.39달러로 21% 상승할 경우 시장 가치는 1조 8,80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주가가 목표주가대로 상승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엔비디아 주식의 꾸준한 상승세는 아마존 시가총액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시장 전문가인 케이티 스탁턴은 "엔비디아가 504달러 근처의 주요 저항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며, 다음 저항 영역은 약 602달러에 분포되어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1조 3,100억달러로, 아마존의 1조 5,600억달러에 근접하였다. 1년 8개월 전까지만 해도 아마존의 가치는 엔비디아보다 3배 가까웠다.
아마존은 자체 반도체 제조를 추진하고 있지만, 두 회사는 경쟁자보다는 파트너 관계에 있다. 아마존은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인공지능 붐으로부터 수혜를 받고 있지만, 엔비디아만큼 해당 시장에서의 지배력은 갖고 있지 않다.
현재 아마존은 향후 12개월간 예상 수익의 약 41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의 약 26배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에 대한 월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663.75달러로, 현재보다 25% 상승한 수치이며, 이에 따라 시장 가치는 약 1조 6,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아마존은 평균 목표주가인 182.39달러로 21% 상승할 경우 시장 가치는 1조 8,80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주가가 목표주가대로 상승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엔비디아 주식의 꾸준한 상승세는 아마존 시가총액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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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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