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은 놀랍지만 주가는 상승탄력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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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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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놀라운 실적 발표하고도 주가는 상승 탄력 못받아

지난 주 엔비디아가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3배 이상 폭등했으며, 밸류에이션은 지금까지의 어느 때보다도 싸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주 현지시간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1.8% 상승한 468.35달러로 마감되었다.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엔비디아 주가가 올해 1월 5일 이후 250% 폭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현재까지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이는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실적 전망이 더욱 밝아진 것 때문이다.

팩트셋의 조사 결과, 지난 7월 31일 기준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엔비디아의 주당 순이익(EPS)은 회계연도 2024년(올 2월~내년 1월)이 7.95달러, 회계연도 2025년(내년 2월~2025년 1월)이 11.53달러였다.

그러나 지난 8월 25일에는 회계연도 2024년의 EPS 전망치가 10.60달러로 상향 조정되었고, 회계연도 2025년의 EPS 전망치는 16.51달러로 올라갔다.

이로 인해 향후 12개월 순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하는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 25일 현재 33.8배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23일 실적 발표 전의 선행 PER인 43배 이상보다 낮아진 것으로, 올해 1월 5일 이후의 최저 수준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중시하는 과거 12개월 순이익 기준 PER도 지난 3월 말 이후로 가장 낮아졌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실적 전망치에도 거품이 있을 수 있다며 공식적으로 집계된 과거 실적만을 신뢰한다.

또한, 엔비디아의 후행 PER은 지난 23일 실적 발표 전의 245배에서 지난 25일에는 113.8배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이는 엔비디아 주가가 3월 28일 이후 최저 수준인 269.84달러로 하락한 것이다.

배런스는 이에 대해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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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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