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LG에너지솔루션의 에이블과 가상발전소(VPP) 사업 협력 체결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 기업 에이블과 가상발전소(VPP)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VPP는 분산된 에너지 자원을 IT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엔라이튼은 에이블과 함께 VPP 시장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재생에너지 입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발전왕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기술 운영 데이터를 제공하며, 에이블은 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기술을 활용해 ESS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것입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 예측, 관리, 운영 기술의 발전을 추구하며, 서비스형 에너지 사업 등 VPP 시장의 확대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라이튼 대표는 에이블과 함께 EaaS 사업자로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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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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