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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2차전지주 고평가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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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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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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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 100만원 돌파로 황제주..2차전지주 고평가 논란 재조명

에코프로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황제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차전지주들의 고평가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전통적인 주가 평가 기준인 주가수익비율(PER)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국내 애널리스트들은 해당 종목에 대한 보고서 발표를 꺼려하고 있다. 일부는 2차전지 산업의 성장 속도를 고려하여 성장주 분석 지표인 주가수익성장비율(PEG)로 주가 수준을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 주가 버블 논란이 일어났던 종목들이 성장세가 꺾이면서 조정받은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실적 증가 추세를 꾸준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올해 들어 크게 상승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연말 기준으로 예상 PER은 각각 61배와 96배에 달한다. 이는 국내 표준인 코스피 PER(16배)을 훌쩍 넘는 수치이며, 이로 인해 고평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PER은 이익이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적절한 지표로 활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실적이 급증하는 기업의 경우 PER도 빠르게 하락하기 때문이다. 에코프로의 작년 실적 기준 PER은 781배였지만,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64배 수준으로 하락한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 산업과 같이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기업은 PER과 함께 PEG 지표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PEG는 PER을 연평균 EPS 성장률로 나눈 값을 나타내는 지표로,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로 알려진 피터 린치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리서치 부회장이 고안했다. 따라서 현재 PER이 높더라도 향후 성장률이 더 높다면 해당 기업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앞으로 에코프로와 같은 기업의 실적 증가 추세를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현재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을 수 있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투자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다.

위 내용은 특정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요약한 것이며, 개인적인 투자 판단에는 참고용으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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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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