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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 상장 첫날 +60%…개미들의 물량으로 화려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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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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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작성일 23-11-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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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첫날 60% 상승…"악재에도 개미 수요로 화려한 데뷔"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첫날에 공모가 대비 6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부진과 파두의 사기성 상장 의혹 등으로 상장 직전까지 악재가 쏟아지면서도 개미들의 수요를 받아내어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7일 코스피시장에서 상장 첫날 거래를 마칠 때, 공모가(3만6000원) 대비 2만1000원(58.01%) 상승한 5만72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에코프로머티는 한때 80% 넘는 폭으로 상승하여 6만5800원까지 도달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가 급등으로 에코프로머티는 코스피 시가총액 84위(3조9026억원)에 올랐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로 나온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장 첫날에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냈다. 이에따라 에코프로머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공모주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이룬 것이다.

그러나 최근 파두의 부진한 실적을 고의적으로 숨기고 몸값을 부풀려서 IPO를 추진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도 일부 불똥이 튀었다. 에코프로머티는 이러한 사회적 파장을 의식한 듯, 상장 직전인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주주서한에서 에코프로머티는 올해 3분기 매출이 2400억원이며, 영업손익은 6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인 김병훈은 주주서한에서 "미국의 고금리 영향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유럽의 친환경 정책이 지연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머티는 수요예측 및 일반청약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받았다. 청약 경쟁률이 70.4대 1을 기록하여 증거금 3조6705억원을 모으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일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첫날에서도 개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실적 개선과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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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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