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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지노믹스(대표 홍정한)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AI(인공지능) 시대의 심장 및 피부 질환 연구를 주제로 국제 정밀 의료 정보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 분야의 딥러닝, 피부과 클리닉에서의 유전성 피부 질환 인식, AI 게놈 메타 분석 시스템, AI 기반 원격 의료 응용 프로그램의 타당성, 피부질환 게놈 연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국내외 저명 대학 및 병원에서 약 100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호치민 의과대학장인 Dang Van Phuoc는 기계 학습 및 AI 기술의 발전으로 의학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머신 러닝은 의료 영상을 분석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X레이, MRI, CT 등의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종양 및 암 병리를 인식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인 홍정한은 "AI 알고리즘이 의료 영상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분류하는 데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며 "AI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사는 적시에 개입하고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의 Andrew Landstrom 교수는 AI의 출현이 유전자 기술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말했습니다. Landstrom 교수는 "연속적인 비드 테스트 및 첨단 유전자 식별과 같은 기술로 AI가 의학 분야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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