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지난해 흑자 달성한 후 성공적인 확장 추진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뷰티와 남성, 글로벌 영역으로의 확장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정확한 영업이익 규모는 결산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밝힐 수 없지만, 첫 흑자 달성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블리는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로그마켓, 인스타마켓 등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쇼핑몰을 소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단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에이블리의 외형적인 성장에는 대규모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따랐습니다. 2021년에는 694억원, 2022년에는 744억원의 영업손실이 있었으며, 2022년말에는 자본총계가 542억원으로 완전한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월에 에이블리는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며 전환점을 맞추었습니다. 이후 매월 영업이익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간 영업흑자를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에이블리는 흑자 달성의 비결로 기존 주력품목인 여성패션을 넘어 뷰티, 남성 등 다른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패션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뷰티 상품 등을 추가로 제안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이블리의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2022년 대비 두 배 증가했으며, 취약했던 남성패션 분야에서도 2021년 6월에 남성 전문앱 사구일공(4910)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보강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2020년에 출시한 일부 해외 서비스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에이블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다양한 영역 확장과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정확한 영업이익 규모는 결산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밝힐 수 없지만, 첫 흑자 달성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블리는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로그마켓, 인스타마켓 등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쇼핑몰을 소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단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에이블리의 외형적인 성장에는 대규모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따랐습니다. 2021년에는 694억원, 2022년에는 744억원의 영업손실이 있었으며, 2022년말에는 자본총계가 542억원으로 완전한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월에 에이블리는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며 전환점을 맞추었습니다. 이후 매월 영업이익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간 영업흑자를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에이블리는 흑자 달성의 비결로 기존 주력품목인 여성패션을 넘어 뷰티, 남성 등 다른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패션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뷰티 상품 등을 추가로 제안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이블리의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2022년 대비 두 배 증가했으며, 취약했던 남성패션 분야에서도 2021년 6월에 남성 전문앱 사구일공(4910)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보강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2020년에 출시한 일부 해외 서비스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에이블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다양한 영역 확장과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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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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