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더엑스,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에이더엑스,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더엑스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드(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이더엑스는 카카오의 AI 사업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던 김광섭 대표와 카카오&구글 출신 엔지니어 윤지상 이사가 공동 창업한 회사이다.
김 대표는 카카오 추천팀 팀장을 거쳐 약 2년 동안 카카오브레인의 CTO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 활용되는 추천 시스템을 주도해서 연구했으며, 카카오브레인에서는 AI 연구와 제품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윤 이사는 카카오 추천팀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회사인 프레스토랩스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더로 일한 후, 구글 텐서플로우 모델 최적화팀에 참여했다. 이 두 창업자는 카카오 재직 시절에 인연을 맺었으며, 실시간 개인화 추천 시스템 등 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더엑스는 지난 6월에 창업된 극초기 스타트업으로 아직 주력 서비스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회사는 가상 비서 형태로 일상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시제품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인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머신러닝 활용 능력과 글로벌 스케일 엔지니어링 역량을 발휘해 누구나 쉽게 기술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극초기 회사임에도 알토스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한 이유는 두 창업자의 배경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알토스벤처스 심사역인 정해민은 "에이더엑스는 극초기 회사지만 이미 카카오에서 실시간 개인화 및 추천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는 등 실제 기술 적용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되었다"고 평가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더엑스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드(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이더엑스는 카카오의 AI 사업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던 김광섭 대표와 카카오&구글 출신 엔지니어 윤지상 이사가 공동 창업한 회사이다.
김 대표는 카카오 추천팀 팀장을 거쳐 약 2년 동안 카카오브레인의 CTO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 활용되는 추천 시스템을 주도해서 연구했으며, 카카오브레인에서는 AI 연구와 제품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윤 이사는 카카오 추천팀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회사인 프레스토랩스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더로 일한 후, 구글 텐서플로우 모델 최적화팀에 참여했다. 이 두 창업자는 카카오 재직 시절에 인연을 맺었으며, 실시간 개인화 추천 시스템 등 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더엑스는 지난 6월에 창업된 극초기 스타트업으로 아직 주력 서비스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회사는 가상 비서 형태로 일상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시제품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인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머신러닝 활용 능력과 글로벌 스케일 엔지니어링 역량을 발휘해 누구나 쉽게 기술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극초기 회사임에도 알토스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한 이유는 두 창업자의 배경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알토스벤처스 심사역인 정해민은 "에이더엑스는 극초기 회사지만 이미 카카오에서 실시간 개인화 및 추천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는 등 실제 기술 적용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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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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