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케이, 방글라데시 가전 업계 월튼그룹과 협업하여 2차전지 제조라인 설치
에스엠케이, 방글라데시 월튼그룹과 협력하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시장 공략
에스엠케이(대표 김윤재)는 방글라데시 가전 업계에서 삼성전자로 불리는 월튼(WALTON)그룹과 협업하여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4일 월튼그룹 본사에서 2차전지 제조라인 설치 및 제조 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스엠케이는 방글라데시 현지에 2차전지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한국 배터리 제조 기술을 현지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월튼그룹은 1977년 설립된 가전 제품 회사로, 세탁기, 스타트TV 등의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스마트폰 등의 IT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현지에는 1100개 이상의 판매점을 운영하며, 세계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월튼그룹은 월튼 하이텍(Hi-Tech)과 월튼 디지텍(Digi-Tech) 두 분야에서 다수의 산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스엠케이와의 협력은 월튼 디지텍(회장 S M Rezaul Alam)과 이루어지게 된다.
양사는 2차 전지 제조라인 설치 및 제조 기술 이전과 함께 배터리 교체 시스템(BSS)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금형 및 압연 기술을 활용한 외장케이스 생산과 월튼이 보유한 SMT(표면실장기술)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월튼 그룹 엔지니어를 에스엠케이로 파견하여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이 협력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에스엠케이 관계자는 "전기 이륜차 성능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에스엠케이와 월튼그룹의 협업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시장에서 더욱 발전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협력을 통해 양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케이(대표 김윤재)는 방글라데시 가전 업계에서 삼성전자로 불리는 월튼(WALTON)그룹과 협업하여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4일 월튼그룹 본사에서 2차전지 제조라인 설치 및 제조 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스엠케이는 방글라데시 현지에 2차전지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한국 배터리 제조 기술을 현지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월튼그룹은 1977년 설립된 가전 제품 회사로, 세탁기, 스타트TV 등의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스마트폰 등의 IT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현지에는 1100개 이상의 판매점을 운영하며, 세계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월튼그룹은 월튼 하이텍(Hi-Tech)과 월튼 디지텍(Digi-Tech) 두 분야에서 다수의 산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스엠케이와의 협력은 월튼 디지텍(회장 S M Rezaul Alam)과 이루어지게 된다.
양사는 2차 전지 제조라인 설치 및 제조 기술 이전과 함께 배터리 교체 시스템(BSS)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금형 및 압연 기술을 활용한 외장케이스 생산과 월튼이 보유한 SMT(표면실장기술)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월튼 그룹 엔지니어를 에스엠케이로 파견하여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이 협력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에스엠케이 관계자는 "전기 이륜차 성능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에스엠케이와 월튼그룹의 협업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시장에서 더욱 발전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협력을 통해 양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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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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