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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자산운용, 강매니저 대표 공모펀드 수익률 2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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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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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작성일 23-12-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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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최근에 새롭게 매니저로 채용된 강자인이 대표 공모펀드의 책임운용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강 매니저가 운용한 펀드는 코스피지수 대비 약 두 배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매니저는 최근 한 경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에셋플러스의 철학은 여전히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 가치가 오르는 종목에 집중하여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책임운용역을 맡은 후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보유하던 카카오와 LG전자우를 매도하고 대신 SM엔터테인먼트, 오스템임플란트, 엠로 등의 종목에 대한 비중을 크게 늘렸다고 전했다. 이로써 최근 판매한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새롭게 편입한 종목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매니저는 내년 국내 증시를 강세장으로 전망했다. 그는 "코스피 PER(주가수익비율)은 역사적으로 8.7~13.8배 사이에서 움직였는데, 내년 예상 실적 대비 코스피 PER은 9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코스피지수가 현재 저평가된 상태를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강 매니저는 반도체, 자동차 부품, 미국 소비 관련주를 유망 업종으로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보다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더 큰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강 매니저는 "반도체 대형주의 경우 벌어들이는 이익의 60~70%를 재투자하기 때문에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지 않다"며 "소부장은 해외 고객사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부품주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신규 시설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를 추천했다.

또한, 강 매니저는 미국 소비 관련 분야에서는 화장품과 의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관련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업종은 미국 소비 관련주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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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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