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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셈블이 최근에 개최된 제12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환경부 장관상(기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행사입니다.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조직위원회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했습니다.

에셈블은 ESG 경영을 실현하고 AI(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한 기업입니다. 에셈블은 국가의 에너지산업 혁신과 성장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에셈블은 2012년에 설립되어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센서 측정부터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외주 개발 없이 자체적으로 제공 가능한 IoT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및 AI 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AI 모델 및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에셈블은 세계에서 최초로 AI 기반 스마트 정수장 자율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기반 전산실 환경감시 스마트 센서 에어모니터 AIRSSEM-100C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에셈블은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AI 사업을 수행하면서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였습니다.

에셈블 대표인 엄준영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기후테크 기업으로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조·화학·물류·통신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국민 안전 관리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며 "특히..." 일종의 업적을 이루어내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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