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인더스, 경남청년임팩트투자펀드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공동 운용하는 경남청년임팩트투자펀드에서 전기차의 배터리 음극재 제조 스타트업 에버인더스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혀졌다.
에버인더스는 저온 습식 합성 공법을 통해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를 낮은 원가로 제조하는 스타트업으로, 2021년 설립되어 올해 초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이번 투자는 경상남도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 및 투자하는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지역혁신리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MYSC는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글로벌 임팩트 컨퍼런스(GIC)에 참석한 에버인더스를 동행하여 현지 투자자들과의 매칭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MYSC의 박정호 부대표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에서 성능의 개선과 함께 환경적인 임팩트를 창출해나갈 에버인더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로컬 파트너로서 지역의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인더스의 박지훈 대표는 "전기차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이차전지 소재를 낮은 원가로 개발하여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에버인더스는 저온 습식 합성 공법을 통해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를 낮은 원가로 제조하는 스타트업으로, 2021년 설립되어 올해 초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이번 투자는 경상남도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 및 투자하는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지역혁신리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MYSC는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글로벌 임팩트 컨퍼런스(GIC)에 참석한 에버인더스를 동행하여 현지 투자자들과의 매칭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MYSC의 박정호 부대표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에서 성능의 개선과 함께 환경적인 임팩트를 창출해나갈 에버인더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로컬 파트너로서 지역의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인더스의 박지훈 대표는 "전기차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이차전지 소재를 낮은 원가로 개발하여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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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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