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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폭발 5세 아들, 육아에 버거움을 느끼는 금쪽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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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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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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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엄마의 고민이 소개되었다. 금쪽이는 5세 어린 아들로, 극도로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문제였다. 엄마는 아들이 일상적으로 매우 산만하다고 얘기하며, 4세 때부터 통제하기 어려워진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엄마는 관찰 영상을 통해 금쪽이의 행동을 설명했다. 금쪽이는 어린이집에서 하원 후 자신이 먼저 씻겨달라고 요구하는 등 형제보다 우선시되길 원했고, 엄마가 잠시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가기만을 기다리지 못하고 13층에서 1층까지 엄마를 쫓아다녔다.

놀이터에서도 금쪽이는 에너지가 넘치는 행동을 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거나 시소에서 땅으로 점프하는 등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에너지를 발산했다.

금쪽이 엄마는 아들의 에너지가 지나치다며, 말이 많고 행동이 많아서 자신의 에너지를 아들에게 다 빼앗기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와 어머니의 에너지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육아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박사는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로 인해 산만한 아이들이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아이들이 산만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 금쪽이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쪽이 엄마의 이야기는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산만한 행동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걱정과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적절한 관찰과 상담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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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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