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연합, 무탄소 에너지 시대를 향한 새 여정
무탄소 에너지 시대를 향한 새 여정이 시작됐다. 신재생에너지에 원전과 수소가 가세한 에너지 연합이 무탄소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2일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 국내 최대 민간 주도 에너지, 모빌리티 기술 대전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3이 24일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특히 무탄소 에너지 시대를 앞당길 현실적 대안인 원전에 주목했다.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무탄소 시대를 달성하기엔 현실적 한계가 있기에 효율적이고 깨끗하며 안전한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안에 끌어들이자는 것이 세계 주요국 에너지 믹스의 트렌드가 됐다.
For Earth, for us, for future(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이 같은 국제사회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양상을 행사 전반에 담았다.
전시는 원자력 산업 전시회(K-Nuclear Expo),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시회(New Renewable Energy Expo), 친환경 운·수송 산업 전시회(Eco Transport Expo) 등 3개 산업 영역별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다. 현대차와 SK, LG, 삼성, 포스코, 한화, 두산, 코오롱, 효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모빌리티 기업이 총출동해 부스를 차리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할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는 공공영역에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대응 양상을 보여줬다.
전시회 외 행사도 풍성했다. 해상풍력 발전 현황, 그린수소 기술,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ESG 대안투자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녹색금융 세미나, 스타트업 왕중왕…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특히 무탄소 에너지 시대를 앞당길 현실적 대안인 원전에 주목했다.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무탄소 시대를 달성하기엔 현실적 한계가 있기에 효율적이고 깨끗하며 안전한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안에 끌어들이자는 것이 세계 주요국 에너지 믹스의 트렌드가 됐다.
For Earth, for us, for future(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이 같은 국제사회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양상을 행사 전반에 담았다.
전시는 원자력 산업 전시회(K-Nuclear Expo),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시회(New Renewable Energy Expo), 친환경 운·수송 산업 전시회(Eco Transport Expo) 등 3개 산업 영역별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다. 현대차와 SK, LG, 삼성, 포스코, 한화, 두산, 코오롱, 효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모빌리티 기업이 총출동해 부스를 차리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할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는 공공영역에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대응 양상을 보여줬다.
전시회 외 행사도 풍성했다. 해상풍력 발전 현황, 그린수소 기술,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ESG 대안투자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녹색금융 세미나, 스타트업 왕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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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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